* Everyday in NY, NJ, CT

'21 삼식이와 함께 65 (July)

fairyhee 2021. 8. 4. 03:44

달걀, 버섯, 케일을 넣고 프리타타 with 텃밭 라스베리.

키쉬는 쉘이 있어 꼭 오븐에 구워야 하는데 프리타타는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도 되니 편하다.

 

 

살사와 아보카도와 함께 간단한 한끼.

 

 

자꾸 먹고싶은 닭갈비.

 

 

계속 먹고싶은 떡볶이.

 

 

떡볶이 먹을때 따라오는(?) 소이갈릭 치킨도 맛있다.

 

 

늘 먹던 카레에서 벗어나서 양파와 닭을 넣고 인도 카레에 도전해보았다.

결과는 대만족.

 

 

아몬드 플라워와 블루베리가 들어간 컵케잌.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한조각한조각 예쁘게 썰고 담은 삼식군의 그릭 샐러드 ^^;;

 

 

텃밭의 피클 오이 스무개로 오이지를 담았다.

 

 

애호박을 수확했으니 비빔국수는 필수.

 

 

평소의 샐러드 조합에 아삭이 고추를 얹었다.

 

 

손바닥 반만한 함박 스테이크에 버섯 잔뜩 들어간 소스를 얹었다.

 

 

드디어 시도해본 스쿼시 파스타.

파스타 면 대신에 애호박을 필러로 얇게 벗겨 페스토 소스에 버무렸다.

호박을 생으로 먹기도 하던데 우린 살짝 익혔더니 아삭하면서 맛있었다.

 

 

오트밀에 얹어 먹으면 좋은 사과조림.

 

 

아보카도 퀴노아 샐러드.

 

 

황태국.

냉동시켜둔 갈아놓은 무우를 넣었더니 맛이 더 좋아졌다.

 

 

스프링믹스 비빔밥 with 간장비빔장.

 

 

애호박이 줄줄이 매달리기 시작하면서 즐거운 애호박의 비명시간이 돌아왔다. ^^;;

야채, 특히 호박 듬뿍에 소면은 조금만 넣고 비빔국수.

 

 

극찬(?)을 받았던 인도 카레를 약간 변형해보았다.

야채를 많이 넣어 달라는 주문에 일반 카레 만들듯이 해보았는데 물양 조절에 실패했다.

맛에는 아무 지장이 없어 다행이었다.

 

 

지중해식 음식 체인인 CAVA 의 구운 야채를 넣은 샐러드볼.

로메인과 시금치 위에 여러 토핑와 드레싱이 올라가서 치폴레 보다도 좀더 개.밥.스럽다.

 

 

새로 나온 레몬 치킨 볼.

치킨만 다르고 토핑은 초이스는 있으나 거의 비슷하다.

 

CAVA 는 주문앱이 너무너무 허접해서 주문하려다 혈압 오르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자주 먹질 못한다.

 

 

깻잎 100장 따던 날 40장 넣고 정어리 꺂잎조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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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작은 미니 서비스를 받으러 다녀왔는데

일주일 뒤 큰 미니가 문제가 생겨 딜러쉽에 가기 전에 잠시 베어 마운틴에 올라왔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비교적 한산했다.

 

 

오랜만에 올라오니 좋네.

 

 

 

여기도 오랜만에 찾은 업스테잇 뉴욕의 미네와스카.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았지만 30분 주차 지역이라 우리도 차를 세우고 경치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