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ryday in NY, NJ, CT
'21 삼식이와 함께 43 (February)
fairyhee
2021. 2. 17. 03:57
발렌타인즈 데이 스페셜.
발렌타인즈 데이 도넛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섞어 더즌을 주문했다.
아직도 연구 중인 갑오징어 조림.
홈메이드 두부넣고 된장찌개.
반건조 보리굴비.
꼬리와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구웠더니 냄새가 확 줄었다.
주말 드라이브 때 종종 먹는 볶음밥.
우유식빵.
파스타 소스에 부라타 치즈 넣고 스파게티.
National Pizza Day 다음날 먹은
토핑(햄, 페퍼로니, 양파, 올리브, 할로피뇨, 파인애플) 얹은 피자.
치킨 퀘사디아.
도토리묵.
명절때면 생각나는 육전.
두부조림하기 귀찮아서 팬에 양념 만들어 붓고 끓였다.
시원한 동치미.
실란트로 듬뿍 얹은 쌀국수.
브런치 까페처럼 예쁘지는 않아도 맛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삼식이의 주말 아침 팬케잌.
발렌타인즈 데이에는 삼겹살 ^^
스테이크를 구우려고 했는데 삼겹살 먹고 싶다고 해서 고기를 바꿨다.
고기도 굽고 김치도 구웠다.
삼겹살과 함께 먹는 밑반찬들.
재료들이 부실했지만 그럭저럭 잘 만들어진 베리무스 디저트.
그 뒤로 또 3인치 정도의 적은(?) 양의 눈이 내렸다.
오랫동안 쓰던 기존의 토스터가 고장나서 새 토스터를 장만했다.
정말 원했던 170불짜리 토스터에 대한 마음을 접고 대신 우리 집에 자리잡은 새 토스터. 잘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