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ryday in NY, NJ, CT

'21 삼식이와 함께 40 (January)

fairyhee 2021. 1. 23. 01:19

시작할땐 한봉지 가득이었는데 데치고 나니 한줌이 되어버린 청경채 초무침.

일주일만 기다리면 다시 해먹을 수 있어 기다리는 중.

 

 

와플과 해시브라운.

 

 

매콤한 돼지불고기 만들어 쌈싸먹기도 하고.

 

 

홈메이드 포테이토와 베이컨.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프렌치프라이.

 

 

양키구장에서 먹던 갈릭 프라이가 생각나서 흉내내보았다.

 

 

오랜만에 햄버거와 프라이의 주말저녁.

 

 

IHOP의 팬케잌이 생각날 정도로 맛있었던 팬케잌.

 

 

거의 1년만에 찾은 음식점.(물론 투고이지만)

요즘 많은 음식점들이 값은 오르는데 양도 줄고 맛도 예전만 못하다는 평들이 많아 걱정했는데

우리가 즐겨찾던 이 곳은 다행히 그대로였다.

대신 덜 맵게 해달라고 했는데 머릿속 땀구멍까지 다 열릴 정도로 매웠다.

 

 

여전히 두툼한 돈까스 맛도 그대로였다.

 

 

김치가 넉넉하니 김치찌개도 팍팍 끓이고.

 

 

청경채와 자리다툼하는 상추들.

 

 

다른거 하려고 꺼내놓았던 소고기인데 막상 만들려니 귀찮아서 ^^;; 소고기 로스구이로 변신.

 

 

굴러댕기던 고구마 두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고구마 맛탕.

 

 

치폴레 브리또볼이 먹고 싶어서 

화히타, 실란트로 라임 라이스, 콘 살사, 마일드 살사, 과카몰리까지 모두 집에서 만든 홈메이드 카피캣.

 

 

파스타 대신 캄파뉴를 얹은 케이준 슈림프.

축하와인까지 곁들여 기분좋은 저녁.

 

 

치폴레 카피캣 반응이 좋아 한번 더 브리또 볼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