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ryday in NY, NJ, CT

'20 삼식이와 함께 37 (December)

fairyhee 2021. 1. 1. 03:15

2020년의 마지막 포스팅

 

 

새우튀김우동.

 

 

배추된장국.

 

 

다시 주문하고 싶은 Gramercy Tavern 밀키트 햄버거.

감자프라이 대신 고구마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렸다.

 

 

코스코에서 부라타 치즈가 세일하길래 집어왔다.

울동네 코스코에 부라타 치즈가 들어온 것도 처음인데 세일까지 해서 넘 반가웠으나

역시 코스코답게 양이 많아서 열심히 먹어야 할듯.

 

 

캐스트 아이언 그릴에는

 

 

첫번째로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부르스타에 얹어 즉석에서 구워먹는 고기가 최고로 맛있는듯.

 

 

블루베리 베이글 에그앤 치즈.

 

 

뜨끈한 칼국수.

재택근무이니 양념장도 맘껏 넣어 먹을 수 있다.

 

 

총 8개의 미니 부라타 치즈가 들어있는 코스코 제품은 두사람이 짧은 시간 동안 먹기에는 역부족.

반은 먹고 나머지는 냉동실로 들어갔다.

 

 

요거트가 많이 남아서 사우어 크림 대신에 넣고 커피 케잌을 만들었다.

 

 

아침에 커피와 함께 먹으면 좋다고 커피 케잌인거지

커피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빵이다.

 

 

오랜만에 라면 끓이면서 쬐금이라도 건강(?)하라고 양배추 듬뿍 넣었다.

 

 

Shake Shack 에서 바이원 겟원 프리 프로모션이 있어서 6불에 쉑버거 2개를 픽업해서 먹었다.

 

 

김장하고 남은 무로 말려놓은 무말랭이로 무침을 했다.

 

 

냉동실에 굴러댕기던(?) 필렛미뇽으로 장조림을 했더니 이상한 눈초리를 받았다 ㅎㅎ

장조림 신세로 떨어진 필렛미뇽의 맘은 알겠으나 맛있음 되지 모.

 

 

동치미가 잘 익었다.

 

 

킬바사 소세지와 홈프라이, 양배추 볶음까지.

 

 

오렌지를 많이 사왔는데 너무너무 시어서 ㅠ.ㅠ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만들었다.

 

 

뜨끈하게 칼국수 한번 더.

 

 

냉동치즈피자에 페퍼로니와 토핑들을 얹어 구웠더니 훨씬 맛있는 피자가 완성되었다.

 

 

 

 

Goodbye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