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ryday in NY, NJ, CT
'20 삼식이와 함께 20 (August)
fairyhee
2020. 9. 1. 00:56
휴가 중에는 될 수 있으면 테이크아웃을 하는 중.
근처 라멘집에서 교자를 투고.
교자와 함께 미소 라멘.
맛있었으나 오랜만에 먹었더니 엄청 느끼했다. ㅎㅎ
리틀 치즈버거 투고해서 프라이와 먹고.
텃밭의 토마토로 파스타 소스를 만들었다.
깻잎 한번에 처리하려고 정어리 무 조림에 깻잎 60장을 투하.
텃밭의 그릭 페퍼로 피클을 만들었다.
왕창 딸 수 있음 좋겠지만 죽지 않고 살아 꾸준히 열매를 맺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
한번에 열댓개 정도씩 수확하니 매번 작은 병에 피클을 만들고 있다.
새우버거 만들어 먹고.
텃밭의 피클 오이로 오이지를 만들었다.
얼음물 넣어 오이냉국. (난 양념한 오이지가 더 좋다)
스테이크 짜투리로 장조림.
메릴랜드 블루크랩 주문했을때 서비스로 함께 딸려온 크랩 비스크.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투자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은 뽀얗고 진한 국물에 제대로 몸보신(?)한 소꼬리곰탕.
텃밭의 토마토와 실란트로(고수)로 만든 살사.
텃밭의 토마토로 만든 파스타 소스로 스파게티를 해먹었다.
노란 토마토를 잔뜩 땄다.
이것들로 뭘 해 먹을까.